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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테니스장 대대적인 시설 개선으로 ‘전지훈련·대회 유치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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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억원 투자 비가림 시설과 부대시설 조성
연중 안정적 이용 및 시설 활용도 향상 기대

【정선】 정선군이 정선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테니스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

군은 “올해 정선읍 애산리 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 총 58억원 사업비를 투자해 비가림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 전천후 테니스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생활체육인이 날씨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 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최근 정선 지역에는 전국체전을 대비한 강원특별자치도 테니스 대표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유치는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훈련 및 경기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이다.

군은 이번 전천후 테니스장 조성사업에서 2,564.63㎡ 규모의 비가림시설을 설치해 테니스장 4면을 전천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화장실 및 조경 등 부대시설을 함께 확충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하고 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해져 시설 활용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전천후 테니스장 조성을 통해 군민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선수단 유치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선군이 정선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 58억원을 투자해 비가림 시설과 부대 시설 등을 설치해 전천후 테니스장으로 조성하고,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은 정선종합경기장 테니스장 전경.
◇정선군이 정선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 58억원을 투자해 비가림 시설과 부대 시설 등을 설치해 전천후 테니스장으로 조성하고,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은 정선종합경기장 테니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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