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자립형 에너지마을' 조성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공모에 속도를 낸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햇빛소득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대비해 13일부터 17일까지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마을단위의 준비기간을 확보하고 마을별 유휴부지를 활용한 에너지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자립형 에너지마을'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13일 청일면을 시작으로 14일 갑천·둔내면, 15일 공근·우천면, 16일 횡성읍·서원면), 17일 안흥·강림면 순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 개요 및 지원규모 안내와 신청자격 및 선정기준 설명, 수익배분 모델 및 마을공동체 운영방안, 태양광 이론 및 실무 설치 교육 등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사업 신청을 위한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군은 순회 설명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직접 사업에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 소득' 모델을 정착시켜 마을공동체 회복과 농가 외 소득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이번 공모사업의 체계적인 준비와 주민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신재생에너지소득TF'를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
한성현 투자유치과장은 "마을의 유휴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에너지 자립마을은 미래 농촌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