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군은 “터미널 이용객 증가와 승강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이 이어지고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조성을 위해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택시승강장 등에 대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고한읍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앞 택시승강장으로, 도비를 포함한 총 2억1,000만원을 투자한다.
군은 오는 6월까지 105.14㎡ 규모의 캐노피를 설치하고, 225㎡ 구간의 보도블록을 교체해 이용객 이동 편의와 보행 안전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말 터미널 내 198.80㎡ 규모의 버스 승강장 캐노피 설치를 마무리하며 폭설과 우천 시에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 임시 승강장 운영과 안내방송, 현장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 부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택시승강장 정비까지 완료되면 버스와 택시 간 연계 이용이 한층 원활해지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덕종 군 교통관리사업소장은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은 주민은 물론 관광객 이용이 많은 지역의 핵심 교통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이용객 중심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