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주말 나들이객 몰린 강원지역서 교통사고 인명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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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춘천·화천·동해·영월서 잇단 사고

◇지난 11일 낮 12시20분께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추곡터널 인근에서 셀토스 SUV가 그랜저, 쏘렌토 차량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어 그랜저가 셀토스를 뒤따르던 스포티지 승용차와 부딪쳤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봄나들이 인파가 몰린 강원지역에서 주말과 휴일동안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사상자가 속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새벽 1시께 원주시 반곡동 한국도로교통공단 삼거리에서 카렌스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3)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지난 11일 오후 3시27분께 춘천시 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발산 1교 인근에서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날 낮 12시20분께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추곡터널 내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같은 날 오전 6시20분께 춘천시 동면 만천리의 한 도로에서 30대 B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동해시 동회동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2시58분께 C(85)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25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C씨가 화물차에 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지난 9일 밤 11시11분께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서 50대 D씨가 카니발 SUV에 치였다. 크게 다친 D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27분께 춘천시 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발산 1교 인근에서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해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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