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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시정능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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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삼척의 미래 완성 7대 추진전략 추진”

【삼척】박상수 국민의힘 삼척시장 예비후보는 “지금 삼척에 필요한 것은 도전이 아니라, 검증된 시정이 필요하고, 큰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것이 삼척이 원하는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14일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6.3지선 삼척시장 선거 출마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삼척경제를 살릴 준비를 마무리했고, 이제는 속도와 체감”이라며 삼척의 미래 완성을 위한 7대 추진전략을 밝혔다.

먼저 수소기반 미래 에너지 산업도시 조성을 조기에 마무리해 연관 기업들을 대거 유치하고, 폐경석을 활용한 관련 기업 유치 등으로 삼척의 경제지도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지역화폐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아동·청소년 문화·진로지원 바우처 도입, 고교를 졸업하는 청년세대에 ‘첫 출발 지원금’ 신설, 공공산후조리원 이전 신축, 국립해양과학관 유치 등 체류형 관광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쇠퇴한 도심을 경제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구 삼척의료원 및 삼표 제2공장 부지를 개발하고, 강원랜드 인재개발원 유치와 어촌지역 맞춤형 생활SOC 확대, KTX 삼척 연장, 골드시티 조성 등 정주여건의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석탄산업전환지역에 추진중인 첨단 가속기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조기에 착공하고, 폐갱도 석탄채움재, 블랙밸리 제2골프장 조성 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이 삼척의 도약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삼척의 전성시대’를 꽃 피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성과와 실력으로 삼척경제의 대전환을 증명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삼척~영월 고속도로 예타 통과, 삼척~강릉 고속철도 예타 통과, 중입자가속기 기반 의료클러스터 유치, 국·도비 확보액 27.7% 증가로 에산 1조원 시대 등을 민선 8기 성과로 꼽았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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