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오는 6월12일까지 금강산 관광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공존(共存): 금강산관광, 우리 이야기’는 금강산·원산 국제관광권과 연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금강산 관광이 지닌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금강산 관광을 경험한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라면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가족여행, 수학여행, 고향 방문 등 금강산 관광과 관련된 사연이 담긴 사진과 이야기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과 우편, 군 기획조정실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작품 가운데 사연의 적합성과 참신성, 사진의 희소성 등을 종합 심사해 총 20명을 선정하고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금강산 관광 스토리텔링 사진전, 토크콘서트, 관광 콘텐츠 아카이빙 등 다양한 후속 사업에 활용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면서 한반도 평화관광을 재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