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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광역·기초의원 후보 대진 막바지 조율⋯추가 모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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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국민의힘 강원도당 21일 공관위 회의
광역·기초의원 경선 방식, 가·나 순번 발표 일정 등 논의
후보 쏠림에 조정 신청 접수, 빈 곳은 추가 모집

◇춘천지역 전경. 강원일보DB

【춘천】6·3지선 춘천지역 광역·기초 의원 대진표 완성을 위한 정당 공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도의원 선거구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개편이 마무리됐고 시의원 선거구는 22일 제2차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개편안을 논의, 오는 28일 도의회에서 최종 확정될 방침이다. 시의원 선거구는 도의원과 마찬가지로 8개로 조정되고 늘어난 시의원 1석은 강남동 선거구에 얹어질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민주당은 시장 경선과 비례대표 경선을 마친 후 다음 주 기초·광역 의원 경선이 치러질 전망이다. 21일 민주당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기초·광역 의원 경선 일정과 경선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당초 지원한 선거구를 변경할 수 있는 조정 신청을 접수, 후보 재배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실제 시의원 3석을 둔 다선거구는 예비후보 5명, 시의원 라·마선거구는 예비후보 3명이 쏠려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반해 시의원 나선거구는 1명이 뛰고 있어 경쟁력 있는 후보들의 전략적 재배치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돼왔다. 이에 당초 경쟁이 몰린 일부 선거구 후보들의 이동이 전망되기도 했으나 이번 조정 신청에서는 선거구 개편 대상 후보 외의 신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적으로 공천 속도가 빠른 국민의힘은 21일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기초 의원 후보들의 가·나 순번을 오는 24일 발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선거구 개편으로 분구된 도의원 제 1·8선거구와 시의원 2개 선거구는 출마 예정자들의 의견을 수렴, 후보 추가 모집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후 공천 결과는 28일 발표된다.

정윤호기자 jyh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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