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봄을 맛볼 수 있는 제8회 홍천 산나물 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홍천 산나물은 해발 600m 이상의 청정 고지대에서 자라 향이 깊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축제장에서는 농가들이 생산한 재래곰취, 병풍취, 부지갱이, 참취, 누리대 등 희귀 산나물도 판매 된다. 홍천 한돈과 함께 맛 볼 수 있는 셀프 식당도 운영한다.
지역 군 장병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군복을 입고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10% 할인가로 산나물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산나물 모종 심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동아리 공연, 홍천 락 댄스 페스티벌, 효 한마당 실버 가요제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같은 기간에 열리는 팔봉산 당산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토리숲에서 홍천터미널을 거쳐 팔봉산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역 축제와 전통 문화 행사를 연계해 볼 거리를 더 풍성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신하림기자 peac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