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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수 여론조사] 최상기 51.4% 엄윤순 34.7% 한상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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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기-엄윤순 격차 16.7%포인트
당선 가능성 최 58.2% 엄 30.3%
'지지 후보 바꿀 의향 없다' 55.1%
정당 지지도 민주 53.6% 국힘 30.0%

◇차기 인제군수 지지도

6·3지방선거 인제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상기 후보가 국민의힘 엄윤순 후보를 16.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인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차기 인제군수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51.4%가 민주당 최상기 후보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엄윤순 후보는 34.7%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16.7%포인트다. 

무소속 한상철 후보는 3.9%였다. ‘기타 후보'는 4.1%이었고, ‘없음’ (3.0%), ‘잘 모르겠다’(2.9%)를 고른 부동층은 5.9% 였다. 

최 후보의 지지는 40대와 50대에서 두드러졌다. 40대 응답자의 경우 73.9%가 최 후보를 지지했고, 50대에서는 55.9%를 가져갔다. 

엄 후보는 30대에서 44.1%를 얻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누가 인제군수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58.2%가 최 후보를, 30.3%가 엄 후보를 꼽아 지지율 조사 때보다 두 후보 간 격차가 훨씬 벌어졌다.  무소속 한상철 후보를 택한 응답자는 3.3%였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투표할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바꿀 의향이 있다’ 37.4%,  ‘바꿀 의향이 없다’  55.1%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마음을 굳힌 것으로 조사됐다. 

차기 군수를 선택할 때 ‘지역발전 기여도’를 기준으로 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35.9%로 가장 많았고 ‘후보자의 인물 및 자질’(18.4%), ‘정책과 공약’(14.9%), ‘소통·공감능력’(10.9%)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53.6%, 국민의힘 30.0%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2.3%, 진보당 1.4%, 개혁신당 2.1%였고,  ‘지지 정당 없음’ 7.6%, ‘잘 모르겠다’는 1.2% 였다. 원선영 기자 haru@kwnews.co.kr

[2026 지방선거 인제군수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4월 20일 ~ 4월 21일(2일간)

 ■ 대상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10.7%(전체 1만2,321명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4,716명, 응답완료 503명, 응답률 10.7%)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인제군수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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