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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강원의선택]평창군수 선거, 민주 한왕기 vs 국힘 심재국 ‘세 번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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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 선거구 대부분 대진표 짜여져

【평창】6·3 지방선거 평창군수 선거가 국민의힘 심재국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예비후보 간 세 번째 맞대결로 치러진다. 두 후보는 전·현직 군수로 과거 두 차례 맞붙은 만큼, 이번 ‘리턴매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22일 결선 투표를 거쳐 한왕기 예비후보를 최종 공천했다.

한왕기 예비후보는 “34년 공직 경험과 민선7기 평창군수 성과로 이미 검증된 후보”라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민 중심 군정으로 기대에 부응하고, 군민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심재국 예비후보는 “한왕기 예비후보의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공약 중심의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며 “민선 8기의 성과를 계승해 군민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평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만 우강호 전 평창군의장이 무소속 출마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거 구도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평창지역 선거구 대진표도 대부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도의원 평창1선거구는 민주당 이정균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박희서 예비후보가 맞붙을 전망이다.

도의원 평창2선거구는 민주당 김동용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최종수 예비후보의 구도가 형성됐다.

군의원 가선거구는 민주당 임현우·이은미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김성기·이창열 예비후보가 출마를 확정했다.

군의원 나선거구의 경우 국민의힘 심현정·남진삼 예비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민주당은 김광성 예비후보 외에 박용현·이명순 예비후보 간 경선이 예정됐다.

비례대표의 경우 국민의힘은 김진옥 예비후보가 뛰고 있으며, 민주당은 김미애·김복준·이옥금 후보 간 경선결과가 24일 발표된다.

강동휘기자 yulny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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