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주시장 후보자들이 본격적인 공약 발표로 표심얻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는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을 핵심으로 한 교통·경제 공약을 제시했다.
여주~원주복선전철의 차질없는 완공을 통해 판교에서 여주 구간의 수도권광역철도 전동차를 원주역까지 연장하고, 중앙성(용문~지평) 전철을 양평 양동과 원주역으로 연결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원 시장은 “단절된 전철 노선을 원주까지 연결해 ‘진짜 수도권 원주 시대’를 활짝 열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유치를 극대화하고 인재가 몰리는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는 그동안 앞선 당내 경선 과정부터 ‘원주 미래구상 T5(Triple 5)’ 비전을 줄곧 이어오고 있다. ‘반값 원주’, ‘첨단 원주’ 등 5대 비전과 각 비전별 5대 중점공약을 핵심으로 하는 125개 실천공약을 촘촘하게 담았다.
지난 21일 공약발표 브리핑에서는 ‘전주기 성장 과정을 지원하는 ‘원주 1억 아이키움’ 프로젝트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구 후보는 “원주에서 태어난 아이의 모든 성장을 지키겠다”며 “0~18세 전 연령을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