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사단법인 광산진폐권익연대가 진폐재해자 권익보호 활동을 담은 ‘2026년 투쟁백서’를 발간했다.
23일 광산진폐권익연대에 따르면 백서는 2010년 협회 설립 이후 17년간 이어온 진폐 현안 대응과 제도 개선 활동, 주요 투쟁 성과를 70쪽 분량에 담았다. 투쟁백서는 총 4,200부가 제작돼 전국 10개 지회 회원과 관련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백서에는 진폐보상연금 도입 과정, 2011년 진폐 하향판정 투쟁, 2021년부터 2년간 이어진 엉터리 판정 피해자 구제 활동, 올해 진폐위로금 지급 문제 대응 사례 등이 정리됐다.
구세진 광산진폐권익연대 회장은 “진폐 보상 관련 자료도 함께 실어 회원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진폐재해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kim711125@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