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한광우 작가의 개인전 ‘사색의 운동회-장애물을 긍정하며’를 29일부터 6월1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작품의 놀이 범주와 장애물 유형, 사색의 종류에 따라 ‘참여적 즐거움 – 동적사색 – 성찰’의 3가지 주제로 나뉜다. 작가의 영감을 기록한 드로잉과 오브제 조각 30여점이 함께 전시되고, 신체 감상을 위한 참여 규칙을 관람객에게 제시한다.
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장은 “관람객들이 작품이 제안하는 자의적으로 설정된 장애물을 놀이의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색의 영역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깊은 성찰의 순간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장소 특정적 라이브 작업(작품에 대한 신체감상시연)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와 4시, 토요일 오전 11시에 운영한다. 20인 이상 단체관람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033)660-2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