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문화재단은 ‘로컬 음식 및 먹거리촌 자료 구축·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릉을 찾는 식도락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새로운 미식문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칼국수, 콩·감자를 활용한 향토 음식 등 강릉을 대표하는 로컬 음식과 함께 초당두부마을, 병산옹심이마을, 사천물회마을, 성산면 먹거리촌, 주문진해물마을, 포남동 먹거리촌 등 지역 내 먹거리촌 6개소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로컬 음식 책자 3종, 먹거리촌 책자 1종을 비롯해 지도와 온라인 홍보물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홍보자료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제작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릉의 음식문화를 보다 폭 넓게 알릴 예정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릉 고유의 음식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미식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