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강원 고성군은 최근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설계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1차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초고령화, 인구감소,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고성군 맞춤형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담은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과 함께 만드는 협력 기반 평생학습 체계 구축이 제시됐다.
특히 군 단위의 인력과 자원 한계를 고려해 평생학습관이 지역 내 기관·단체·학습자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협력 기반 분산 운영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군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노년층 중심의 특화 평생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과 연계한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장기 발전계획은 고성군 평생학습 정책의 방향을 새롭게 그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고성형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원근기자 kwon@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