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 및 기호 부여가 마무리되면서 평창지역 기초의원 선거구 대진표가 확정됐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1일 군의원 나선거구(대화·용평·진부·대관령면)에 이명순 전 군의원을 기호 ‘가’번으로 추가 공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8대 평창군의원(비례)을 지냈으며, 전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같은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광성 군의원이 ‘나’번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나선거구에 3선에 도전하는 심현정 군의원에게 ‘가’번을, 재선에 나서는 남진삼 군의장에게 ‘나’번을 각각 부여했다. 이에따라 평창군의원 나선거구는 전·현직 군의원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가선거구(평창읍,미탄·방림·봉평면)도 양 당의 공천 및 기호 배치가 마무리됐다. 민주당은 임현우 전 국회의원 비서관을 ‘가’번으로, 이은미 군의원을 ‘나’번으로 각각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김성기 군의원에게 ‘가’번을, 이창열 군의원에 ‘나’번을 각각 부여하며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의정 경험 및 인지도, 인물 경쟁력 등이 맞물리며 표심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양 당은 기초의원 비례대표도 확정했다. 민주당은 김복준 예비후보가 1번을 받았으며, 국민의힘은 김진옥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한편 후보자 등록 신청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되며,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