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속초시, 엑스포 잔디광장 새단장⋯어린이날 전면 개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읽어주는 뉴스

인조잔디 재시공 물 고임 근본적 개선
가족 나들이•각종 행사 공간 역할 강화

◇속초시는 5일 엑스포 잔디광장의 물 고임 문제 해소를 위한 인조잔디 교체공사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속초】속초시가 엑스포 잔디광장 인조잔디 교체를 마치고 어린이날인 5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

 엑스포 잔디광장은 2019년 준공 이후 시민 여가 공간과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됐으나, 시설 노후화와 일부 구간 침하로 인한 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등, 이용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속초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인조잔디 전면 교체공사에 들어가 최근 공정을 마쳤다.

 특히 기존 인조잔디와 충격흡수 배수판을 전면 철거한 뒤 정밀 측량을 바탕으로 지반을 정비하고, 신규 배수판 설치와 인조잔디 재시공을 병행해 물 고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했다. 야외 공연무대 주변에는 추가 배수시설도 설치해 우천 시에도 더욱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엑스포 잔디광장은 개방 이후 각종 축제와 행사,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재순 시 건설과장은 “이번 잔디광장 정비는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물 고임 등 이용 불편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