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주시장 후보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선거 캠프의 조력자를 자처하는 후원회 구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재도전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 캠프에서는 고교 동기인 조태상 전 원주고30회 동창회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 4년전 선거와 마찬가지로 동창들이 나선 것이다.
조 회장 등 130여명의 동창이 주축이 된 구 후보 후원회는 지난 3월 중순 후원계좌를 개설한 지 이틀여 만에 공직선거법이 정한 후원금(1억1,782만원)을 모두 채우는 저력을 발휘했다.
조태상 후원회장은 “구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시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후원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직 재선을 도전 하는 국민의힘 원강수 후보 캠프는 원 후보의 대성고 선배인 강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후원회장으로 합류했다.
강 후원회장은 장관 퇴임 후 한국해양재단 이사장과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해양청소년단연맹 총재 등을 역임하며 사회활동에도 매진했다.
강무현 후원회장은 “원강수 후보가 고향 원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을 잘알고 있고, 원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후원회장직을 수락했다.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