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과수나무가 꽃과 열매를 맺는 시기를 맞아 농가에 화상평 사전예방 수칙 준수를 6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 병원균은 최적온도 25~28℃에서 벌 등 곤충과 사람 등에 의해 전파되는 특징이 있다. 사과·배나무의 꽃과 과실, 가지 끝이 검게 탄 듯한 증상이 보이면 과수화상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5~6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화상병은 확산 속도가 빨라 농가의 신속한 신고가 중요하다.
농가는 작업복, 장갑, 전정가위 등 도구는 반드시 세탁·소독·교체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 농작업자를 고용할 경우 소독 이행사항을 교육, 작업자 이력 확인 등을 영농일지에 기록해야 한다.
유택근 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18시·군 3,061ha 과원을 대상으로 약제방제를 추진 중”이라며 “농작업자는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화상병 발생 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