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피플&피플]고성 지역 학생들 올해 첫 유럽 탐방 길 올랐다

읽어주는 뉴스

16일까지 8박10일 간 체코와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1차 탐방 이후 28일부터 2차 시작, 9월에는 3차 진행
지역 내 고교 1학년 학생 전원 대상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8박10일 간 체코와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에서 진행되는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1차)’에 참가하는 고성 지역 학생들이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성】 고성 지역 학생들이 7일부터 본격적인 올해 첫 유럽 문화 탐방 길에 올랐다.

오는 16일까지 8박10일 간 체코와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에서 진행되는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1차)’에는 지역 내 고교 1학년 학생 28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유럽 문화 탐방 기간 체코 프라하 성과 카를교 카프카 박물관, 독일 바그너 박물관, 마르크트 광장, 바이로이트 시청, 바이로이트 대학,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생가, 미라벨 정원 및 궁전, 헝가리 어부의 요새, 마차시 성당 등에 방문한다. 각 도시의 시대별 건축 양식 이해와 스마트 투어리즘, 현지 특산물 체험 등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도 구성해 관광을 넘어선 학습형 탐방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첫 탐방 이후 오는 28일부터는 프랑스와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방문하는 2차 탐방, 오는 9월에는 이탈리아에 방문하는 마지막 3차 탐방이 진행된다. 군은 탐방 종료 후 회차별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성과를 학부모, 지역사회와 공유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군과 고성향토장학회는 처음으로 지역 내 고교 1학년 학생 전원 대상 유럽문화탐방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교 1학년 학생 전원에게 총 3차에 걸친 유럽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더 크고 넓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경험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