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시가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교통·보행 환경의 개선을 위해 추진한 9개 사업 대부분이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월 차량 상습 정체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통행로 확보를 목표로 9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 가운데 장천마을 입구 보도 확장과 청초지구대 주변 보도 확장(차도 확장 병행) 공사가 최근 마무리되며 총 7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시는 청호동 수협 맞은편 우회전 차로 신설(길이 45m, 폭 8→11m)과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 신설(길이 30m, 폭 3m), 겨울철 파손된 차도 정비(4개소, 길이 1,890m) 등을 준공했다.
남은 사업은 응골마을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속초고등학교 인근 통학로 개선 등 2개다.
응골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은 중동 사태로 인한 관급자재(아스콘) 조달이 어려운 상태에서 착공하면 공사 지연이 예상돼 주민 불편이 우려돼 발주 시기를 조정 중이다. 또, 속초고등학교 인근 통학로 개선은 학교 측과 최적의 장소를 다시 협의 중에 있으며, 장소 선정을 마치면 신속히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재순 시 건설과장은 “계획한 9개의 사업 중 7개를 마쳐, 운전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나머지 사업들도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