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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회마다 新··· 강원사대부고 이유환, 태극마크 달고 독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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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선발 종합 1위 독일행 확정
속사·25m 권총 금메달 2개 획득
한국타이 1개·대회 新 2개 작성

◇강원사대부고 사격부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회 NH농협은행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속사권총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유환, 오지석(이상 3년), 허은찬, 민석원(이상 2년). 사진=강원사대부고 제공

강원사대부고 사격부 이유환이 주니어대표 선발 평가 종합 1위로 독일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유환은 앞선 3차례 전국대회 성적과 주니어대표 상비군 기록 측정 결과를 합산한 대표 선발 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라 2026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주니어대표 선발을 확정했다.

태극마크를 단 이유환은 오는 6월 독일에서 열리는 2026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출전 종목은 속사권총, 25m 권총, 스탠다드권총 등 3개 종목이다.

전국무대 성과도 압도적이었다. 이유환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회 농협은행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금메달은 속사권총과 25m 권총에서 나왔다. 이유환은 속사권총 개인전에서 본선 579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운 뒤 결선 34점으로 한국 타이기록까지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어 25m 권총 개인전에서도 581점을 기록, 또 한 번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 이유환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570점을 기록해 서울동산고 장하진(57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나왔다. 이유환, 오지석, 허은찬, 민석원으로 구성된 강원사대부고는 3일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1,674점을 합작해 서울동산고(1,692점), 환일고(1,681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낙현 강원사대부고 교장은 “이유환이 꾸준한 훈련과 강한 집중력으로 값진 성과를 거두고 세계선수권대회 주니어대표까지 선발됐다”며 “독일 세계무대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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