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지난 8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2차 강릉시 비상경제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 이어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의 체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물가 및 민생 안정, 에너지 가격 대응,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취약계층 보호, 농·축·수산물 지원 등 주요 분야별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석유류 가격 등 서민 장바구니 물가와 직결된 주요 품목을 중점 관리하고, 나프타 등 원자재의 가격과 수급 동향을 면밀히 살펴 대응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또 아스콘 등 각종 공사 현장의 자재 수급 상황도 함께 점검하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김상영 강릉부시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핵심 관리 품목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