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호암시조문학상 일반 부문에 김민정(삼척)씨, 학생부문에 김시은(경기 청심국제고·2년) 학생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시조시인협회는 최근 심사를 열고 김민정 시인의 시조집 ‘들었다’, 김시은 학생의 ‘가장 아름다욱 곡선에 대하여’ 를 수상작에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시인의 시조집은 대나무가 단단한 마디를 맺고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는 순간처럼 벅찬 감회를 출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시은 학생의 작품은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한폭의 수묵화를 그려내듯 담백하게 표현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호암시조문학상 학생부문 은상에는 박태인(부산 거제여중·1년) 학생의 ‘사랑가‘ , 동상에는 김서율(강릉 율곡초·5년) 학생의 ‘안경’ 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15일 오후 2시 홍천문화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