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세대 통합형 교육·문화 거점으로 추진 중인 태백 꿈탄탄이음터가 13일 설계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총 450억원을 투입해 황지동 86-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7,441㎡, 연면적 6,800㎡ 규모로 조성되는 꿈탄탄이음터는 평생학습관과 교육도서관을 통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984년 건립돼 노후화 되고 공간이 협소해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기존 평생학습관을 넓히고 교육도서관을 통합해 세대 통합형 교육·문화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5년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한 꿈탄탄이음터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현재 설계 공모를 거쳐 오는 8월 설계에 착수,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꿈탄탄이음터가 완공되면 다목적 강의실, 디지털 학습실, 동아리 활동실, 세대통합형 학습공간 등이 조성되는 등 기존 대비 연면적이 62% 가량 확대될 전망이다.
또 아동·청소년은 도서관, 중·장년층은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이용하고 가족단위 피크닉공간으로 야외 학습·체험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태백시는 사업 부지 내 노후 담장을 철거하는 등 꿈탄탄이음터를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 인근 보행로 확장을 통한 보행 친화적인 거리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꿈탄탄이음터가 빠른 시일 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