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장사마을이 정부의 ‘2026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속초 장사마을과 전남 함평 석두마을, 경남 거제시 계도마을, 경남 남해군 문항마을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2015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어촌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마을의 체험장과 숙박시설 등 노후화한 시설을 최근의 흐름에 맞는 고품격 숙박시설로 개선하는 것이다.
올해 사업 공모에는 총 1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마을이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당 2년간 8억원씩 총 32억원이 지원된다.
속초 장사마을은 해당 사업을 통해 업무와 휴식을 함께하는 워케이션(workation)에 특화된 숙박환경을 조성, 단순 체류를 넘어 지역과 교류하고 어촌생활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관광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