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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진보당, 홍천군수 후보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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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영·강석헌 후보 단일화 합의 발표
재생에너지 공영화 난개발 방지등 협약

◇6·3지방선거 민주당 박승영 후보(사진 왼쪽)와 강석헌 후보

 

【홍천】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6·3 지방선거 홍천군수 후보 단일화에 15일 합의했다. 

민주당 박승영 후보와 진보당 강석헌 후보는 이날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진영의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후보 등록 마감일이다. 

두 후보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역소멸 극복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홍천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다. 

공동 정책으로는 농촌기본소득 즉각 도입, 홍천군 자체 농산물 유통망을 조성해 농민 소득 안정과 중소농·청년농업인 보호, 농촌 실정에 맞는 통합 돌봄센터를 확충 등이다.

또 재생에너지 공영화로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그 이익을 주민에게 환원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주민 갈등을 초래하는 개발 사업들에 대한 전면 재검토, 주민 동의 없는 난개발 방지 제도 마련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강석헌 후보와 박승영 후보는 “새로운 홍천을 만들기 위해 두 후보간 합의한 내용을 상호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직 공무원 13명이 지난 13일 박승영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이들은 최덕현 전 행정국장, 박용규 전 농정과장, 함대식 전 축산과장, 박정천 전 두촌면장, 박만성 전 홍천읍장, 김종삼 전 건설방재과장 , 남기선 전 남면면장, 권도혁 전 내면면장, 박흥재 전 강원도농업기술원장, 최봉현 전 강원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윤용권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유병창 전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동학 전 영귀미면장 등이다. 

이들은 “박승영 후보는 30년 공직 생활 동안 농업·농촌 문제와 지역경제 해결에 헌신해 온 인물인 만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전직 홍천군청 공무원들이 13일 박승영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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