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5월18일

읽어주는 뉴스

TV하이라이트

 

◇KBS 1TV 인간극장

▣KBS 1TV 인간극장(18일 오전 7:50)=하고싶은 거 다하고 사는 열정 덩어리인 이군자씨가 있다. 75세 검정고시 공부를 시작해 10년 만에 대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동네에서 제일 바쁜 할머니다. 주변에서 군자씨에게 “군자 씨 시간은 거꾸로 흐르나봐”다. 어린 시절 8남매 장녀로 가족 뒷바라지를 하느라 학업을 포기했던 그는 60년 만에 배움의 한을 풀기 시작했다. 대전의 대학 한국화과에 입학한 뒤에는 왕복 7시간 통학을 견뎠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총장공로상’까지 받았다. 직접 그린 작품 100여 점으로 개인전도 준비 중이다. 매일 매일 성장하고 있는 여든다섯의 청년 이군자씨를 만나본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18일 밤 10:10)=히스토리 에어라인의 설레는 255번째 여행이 시작된다! 오늘 주제는 ‘종교개혁이 만든 스타화가 카라바조는 어떻게 사형수가 됐나’ 예술의 황금기 르네상스에 마침표를 찍고 17세기 바로크 시대를 개척한 불멸의 거장 카라바조! 그런데 예술사를 뒤흔든 천재 화가 카라바조는 사실 로마 최악의 골칫거리였다. 상습 폭행과 살인미수 등 무려 10건이 넘는 범죄행위는 물론! 급기야 살인까지 저지르며 사형을 선고받고 도망자 신세가 된 카라바조!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스타 화가 카라바조의 막장 인생이 궁금하다면 이날 방송에 채널을 고정해보자.

◇JTBC 톡파원 25시

▣JTBC 톡파원 25시(18일 오후 8:50)=중국 마카오에서 랜선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여행을 함께 할 게스트는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씨. 마카오 대표 성당인 성바울 성당에서 숨겨진 핫스팟을 찾는다. 두 번째 랜선 여행 코스는 스페인 팜플로나&마드리드다. 시대를 앞서간 헤밍웨이 투어에는 작품의 배경이 된 상징적인 투우장과 헤밍웨이가 사랑한 정열의 플라멩코로 영감을 받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세 번째 코스는 봄이 찾아온 일본 도쿄다. 봄처럼 설레는 우에노 공원에서 벚꽃 MZ인증숏에 도전하고 즉석 벚꽃송도 만들며 봄을 만끽해본다.

 ▣EBS 한국기행(18일 밤 9:35)=전남 담양 이곳에는 맛도 이름도 독특한 ‘곰보배추’로 연 매출 13억을 올리고 있는 최미경 씨가 있다. 농부 남편과 함께 시작한 인생 농사는 순탄치 않았다. ‘얼리 어답터’를 자처하던 남편과 함께 선구자적 걸음을 내딛고 싶었지만, 10년간 들인 노력과 정성은 빚더미에 앉는 것으로 귀결됐다. 하지만 미경 씨에게 포기란 없다. 끊임없이 발로 뛰며 배움의 기회를 찾아다녔다. 공부한 끝에 곰보배추 재배를 시작했고, 이를 활용한 농가 맛집까지 열었다. 한때는 잡초 취급을 받던 곰보배추였지만 담양에서 손꼽히는 맛집이 됐다. 어떻게 곰보배추로 인생 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OCN 택시운전사

▣OCN 택시운전사(18일 오후 4:10)=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와 남아있는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이들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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