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서 열린다. 강원문화재단 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춘천, 강릉, 동해, 횡성, 평창 등 5개 시·군에서 총 10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중 3회 공연은 강릉아트센터와 공동 주관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하는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도내 곳곳을 직접 찾아가 지역 관객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제를 평창에 국한하지 않고 강원 전역으로 확장해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릉아트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공연 티켓은 20일 오후 2시부터 판매된다. 강릉아트센터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는 하루 전인 19일 진행된다. 나머지 공연 티켓은 5월 마지막 주 오픈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평창대관령음악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양성원 예술감독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사와 카즈키, 박지윤, 이지윤, 박규민, 비올리스트 피에르 레네르, 신경식, 첼리스트 크리스토프 쿠앵, 츠츠미 츠요시, 에토레 파가노 등이 참여한다.
피아니스트 김대진, 엔리코 파체, 선우예권, 엘로이즈 벨라 코앙도 무대에 오른다. 파벨 하스 콰르텟, 아오이 트리오, 아벨 콰르텟, 오푸스 13, 알테무지크 서울, 평창페스티벌스트링즈 등 국내외 연주단체도 함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