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KOICA 청년리더 육성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나, 나이지리아,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등 서아프리카 5개국의 청년리더 260명을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공부문 청년에게는 리더십, 디지털 행정, 전자정부, AI 거버넌스, 공공정책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부문 청년에게는 AI·ICT 기반 창업, 최소검증제품(MVP) 개발, 시장검증, 투자 발표 역량을 지원한다.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는 2027년까지 28억원 규모로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는 5개국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공공·민간 트랙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에는 우수 수료생 6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AI 융합연구, 창업생태계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특히 실행계획 고도화와 데모데이(Demo Day)를 통해 연수 성과가 실제 정책안과 창업모델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기웅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장은 “한림대의 KOICA 연수 경험, 아프리카 연구 기반, AI·디지털 교육 역량, 창업지원 플랫폼, 성과관리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 성과가 남는 청년리더 육성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