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5월21일

TV하이라이트

◇KBS 1TV 한국인의 밥상

▣KBS 1TV 한국인의 밥상(21일 오후 7:40)=따스한 해류를 타고 돌아온 5월의 귀객들이 봄 바다의 밥상을 차린다.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실치부터 펄 속에서 봄기운을 머금은 낙지, 단맛이 꽉 찬 숭어,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갑오징어까지 제철 해산물이 소개된다. 충남 당진 장고항에는 다시 ‘실치의 계절’이 찾아왔다. 여명을 지나 바다로 나서는 어부들은 풍어의 기대를 안고 조업에 나선다. 방송은 지금이 아니면 맛보기 어려운 실치 밥상과 봄 바다가 어촌 마을에 전하는 희망의 풍경을 담는다.

 ▣MBC 구해줘 홈즈(21일 밤 10:00)=‘구해줘! 홈즈’가 아파트를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탈아파트’ 특집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집 정보 없이 단서만으로 가격을 추리하는 블라인드 임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종로구 홍지동에서는 도심 한복판에서 마당 있는 주택 생활을 즐기는 약사 신혼부부의 집이 소개된다. 용산구 후암동에서는 아파트 대신 직접 지은 감각적인 빌라와 건축주의 개성이 담긴 반지하 원룸을 만난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아파트 밖 삶’을 선택한 이들의 주거 공간이 공개된다.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21일 밤 10:10)=‘이혼숙려캠프’에서는 21기 세 부부의 최종 조정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상담과 가사 조사 과정에서 갈등을 드러낸 부부들은 조정장에서 다시 한번 각자의 입장을 밝힌다. 특히 한 부부의 남편은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갈등의 원인을 언급하고, 이에 아내가  “폭로 전이야? 입 다물어라 진짜 화나니까”라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조정장은 긴장감에 휩싸인다. 세 부부가 이혼을 선택할지, 관계 회복을 택할지 최종 결정이 공개된다.

▣EBS 한국기행(21일 밤 9:35)=충남 서천 홍원항의 봄을 제대로 맛보려면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있다. 바로 신혜숙 씨의 간재미무침이다. 혜숙 씨는 아들이 잡아 온 간재미는 물론 경매장에 나온 물량까지 챙기며 1년 치 재료를 준비한다. 간재미무침은 혜숙 씨가 아들과 함께 운영하는 가게에서 연 매출 6억원을 만들어낸 숨은 공신이다. 이른 나이에 남편을 떠나보낸 뒤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품팔이와 생선 장사까지 해온 혜숙 씨. 힘든 시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그의 인생 이야기를 제철 간재미의 맛과 함께 만난다.

◇OCN 부산행

 ▣OCN 부산행(21일 밤 9:00)=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에는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에 오른 승객들은 유일한 안전지대로 알려진 부산에 도착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영화 ‘부산행’은 제한된 공간인 열차 안에서 펼쳐지는 생존극을 통해 재난 상황 속 인간의 본능과 선택을 그린 작품이다. 지키고 싶은 사람, 지켜야만 하는 사람을 위해 끝까지 버티는 이들의 극한의 여정이 펼쳐진다.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