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 최초 자율상권 모델인 ‘태백마루 자율상권구역’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사업 시행 주체인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이 최근 첫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조합은 2026년부터 추진되는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자율상권구역 내 상인, 건물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구역 외 상인과 주민은 특별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태백마루 자율상권구역은 태백역부터 먹거리길(여관골목), 황지연못 일원까지 연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자율상권사업에 선정,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6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방침이다.
상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간 중심 운영조직인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은 향후 고원 레저관광도시와 스포츠 도시 특성을 반영한 상권 브랜드 개발, 콘텐츠 운영, 상권스퀘어(공간) 조성, 보물상(상인)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 기회와 함께 공동 홍보·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지역 행사 및 축제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 사무국((033)554-3848)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도현 태백마루자율상권조합 이사장은 “태백마루 자율상권은 단순한 환경개선 사업이 아닌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형 도시 브랜드 사업”이라며 “태백역과 먹거리길, 황지연못 일대를 스포츠와 결합한 문화·관광형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과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