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결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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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재원횡성군민회 간담회서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와 만나 상생 발전 거듭 천명
무소속 김명기 횡성군수 후보 “2020년 실패한 공약 재탕이자 군민 기만” 대립각

【횡성】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는 20일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와 만나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물 문제 해결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

두 후보는 이날 (사)재원횡성군민회가 마련한 원주시 한강수계 포함 및 긴급 물공급 체계 구축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해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 물 문제를 합리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민회는 이날 안정적인 광역 물공급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원주시의 한강수계 포함 추진, 원주 횡성 공도 물관리 협의체 구성, 물 기반 상생 발전 전략 수립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시 국가산업단지 및 첨단산업 유치 기반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 중부 내륙 거점도시 성장, 미래 물 부족 대응 및 상생 발전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장신상 후보는 “원주, 횡성은 수계를 함께하는 역사·문화적으로 같은 공동체라고 생각한다”며 "40여년 전부터 고민한 물 문제가 의지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한 만큼 선거 이후 차근차근 해결하면 두 도시가 상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소속 김명기 횡성군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장신상 후보의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대해 지난 2020년 장 후보가 군수 취임 당시 본인의 공약으로  제시하고도 실패했던 말뿐인 재탕 공약이자 군민 기만”이라며 대립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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