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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국) 영월군수 후보, “예산 1조 원 시대 열겠다”… 30년 행정력으로 영월 재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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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영월군수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가 거리 인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

【영월】“침체된 경제와 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영월의 운명을 바꿀 것은 비전과 실력뿐입니다.”

6·3 영월군수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가 거리 인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

영월 출신으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김 후보는 강원도 예산과장, 총무행정국장, 재난안전실장을 거쳐 이사관(2급)으로 퇴직한 뒤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행정·예산 전문가다.

핵심 공약으로는 현재 6,633억 원 수준인 군 예산을 1조 원 규모로 끌어올리는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알몬티 대한중석과 연계한 첨단산업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과 100개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3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기금 조성으로 청년 유입의 물꼬를 트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선 제천~영월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남한강대교 건설, 국지도 88호선 조기 착공 등을 통해 영월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는 청사진도 공약했다. 

군민 생활 밀착형 공약으로는 석회석 제거 가정용 정수기 렌탈비 지원과 영월군민 전용 요양원 운영, 군민 건강검진 바우처 지급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낡은 행정을 과감히 혁신하고 영월을 강원 남부권의 당당한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힘있는 영월’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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