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하 국민의힘 동해시장 후보는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상수도 연수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약은 관광지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수돗물 연수화 시설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민 체감형 물복지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후보는 “연수화 시설은 단순히 물맛을 바꾸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생활 품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피부 자극 감소, 세탁 품질 개선, 물때 감소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망상 관광지, 묵호 관광권, 한섬 개발지, 추암, 무릉 등 관광거점을 중심으로 연수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웰니스 관광도시 동해’ 브랜드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후보 측은 공공목욕시설, 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등 공공시설부터 우선 도입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재원은 환경부 스마트 상수도 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관광 인프라 사업 등과 연계해 국비 확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하 후보는 “무리한 전면 시행이 아니라 시범사업 중심으로 경제성과 효과를 충분히 검증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동해시를 시민이 살기 편하고 관광객이 머물고 싶은 물복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