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맞춰 강릉 제5공장 건립에 나서며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본격화했다.
파마리서치는 22일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강릉과학산업단지에서 제5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수(회장:파마리서치)를 비롯한 임직원과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등 지역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제5공장은 대지면적 3만712㎡, 연면적 4만156㎡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조성된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원료 생산시설은 2027년, 화장품 생산시설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제품별 전용라인 체계를 구축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완공 이후 의약품 원료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8배 이상, 의료기기 원료 생산능력은 5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화장품 생산능력도 현재보다 10배 이상 늘어나 글로벌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증설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과 자체 제조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향후 약 3년간 5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손지훈 대표는 “강릉 제5공장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비한 중요한 성장 기반”이라며 “의약품·의료기기 원료부터 화장품까지 자체 제조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토탈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