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는 22일 오후 동해시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이정학 동해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 유세를 열고 동해·영동권 경제 대전환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해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 송기헌 의원, 백승아 의원 등이 함께 하며 집권 여당 총력 지원 유세를 펼쳤다.
우상호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국내 5대 대기업 중 한 곳과 협의를 통해 강릉과 동해(묵호) 사이에 최소 20조원, 최대 70조원 규모의 국가적 프로젝트인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업은 대한민국 대표 5대 재벌 대기업 중 한 곳이 추진하는 것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10년간 (연인원)20만명이 투입되고 10만평에 10층 높이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고 말했다.
우 후보는 “이 사업은 강원도 동해안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특히 (사업예정지가)동해와 가까운 곳”이라며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묵호를 계속 발전시키고 기업 투자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지역 발전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우상호와 이정학이 함께 손을 맞춰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동해시가 발전하려면 두가지가 필요하다. 첫째가 예산이고, 두번째는 법”이라며 “예산과 법은 정부 여당인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다”며 “대통령도 민주당, 강원도지사도 민주당, 동해시장도 민주당이 돼야 동해가 발전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목포~강릉을 연결하는 강호축 철도가 완공되면 호남지역 관광객들이 강릉은 물론 동해까지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묵호에 와서 묵고 가라’고 홍보할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 등은 집중유세를 마치고 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으며 이어 삼척으로 이동해 삼척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지원유세를 한 뒤 중앙시장을 방문, 소상공인들에게 지원을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