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와 함께 진행된 제2회 한국여행박람회에서 ‘도시설명회’가 열려 현지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도시설명회에는 강원관광재단, 강릉시, 평창군 등이 참여해 지역 관광 콘텐츠 관련 퀴즈쇼를 진행했다.
박람회 마지막날인 25일 강원관광재단은 강원자치도 관광 명소의 내용을 대만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퀴즈 문항을 준비했다. 또 퀴즈를 맞힌 관광객들에게 강원이, 특별이 인형과 목베개를 제공해 퀴즈쇼가 시작된지 5분도 안돼 30명도 넘는 참가자들이 모였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평창군이 가장 먼저 도시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강릉시도 24일에 연이어 행사에 참여해 한국여행엑스포의 재미를 더했다.
평창군은 올림픽 개최지 답게 올림픽 관련 퀴즈를, 한류 명소 강릉시는 BTS 등 K-팝 관련 내용을 마련했다. 강릉시 퀴즈 중 방탄소년단(BTS) 정류장의 문항이 화면에 뜨자 K-팝 팬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평창군은 지역 마스코트 ‘눈동이’ 굿즈로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주성비 평창군 관광정책과 주무관은 “대만이 아열대 기후 국가이다 보니 겨울 관광지 평창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올림픽 개최지답게 평창올림픽 관련 문항도 여러개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만 타이베이=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