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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명이 찾았다’ 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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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가 방문객 21만명을 유치하며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강릉시 제공.

【강릉】‘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가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열려 약 21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역 대표 베이커리와 디저트·커피 브랜드가 참여한 마켓존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강릉 대표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축제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혔다.

국보(임영관 삼문) 등 문화재가 있는 대도호부관아를 활용한 낱말퍼즐과 보물찾기 이벤트는 문화재도 알리는 매우 뜻깊은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빵 터지는 베이킹쇼’와 ‘컵케이크 퍼포먼스’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강릉을 대표하는 빵 명인들이 참여한 베이킹쇼에는 1일 2회, 회당 100명씩 총 800명이 참여했고, 대한제과협회 강릉시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컵케이크 1,000개는 컵케이크 퍼포먼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전달됐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빵 터지는 과자꼴라쥬’와 ‘빵 터지는 베이킹체험’에는 아이들과 부모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빵 운동회와 보물찾기 등 참여형 이벤트에도 남녀노소 다양한 방문객들이 함께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강릉의 로컬 베이커리와 커피, 문화유산 공간이 어우러진 체험형 축제로 운영됐다”며 “앞으로도 유네스코 창의도시(음식분야) 강릉만의 미식문화와 원도심 콘텐츠를 연계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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