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강원 체육 꿈나무들이 메달 레이스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장 빛난 주인공은 역도 남자중등부 67㎏급 박시현이었다. 박시현은 지난 24일 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역도 경기에서 인상 105㎏, 용상 125㎏, 합계 230㎏을 들어 올리며 세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여자중등부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김수빈(원주시역도연맹)은 44㎏급에서 인상 46㎏으로 3위에 오른 데 이어 합계 106㎏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가영(치악중 2년)은 49㎏급 용상에서 65㎏을 들어 3위에 올랐고, 합계 119㎏으로 다시 한 번 시상대에 섰다. 김예빈(강원체중 3년)은 59㎏급 용상에서 80㎏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그루는 여자중등부 원반던지기에서 35m51을 던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중등부에서는 이하랑(인제중)이 창던지기에서 54.36을 기록해 3위에 올랐고, 이찬형(반곡중)은 800m에서 2분00초88로 은메달을 따냈다. 김도원(속초중)은 1,500m에서 4분23초09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오유민은 여자중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3m96으로 3위를 차지했고, 최시아는 여자초등부 멀리뛰기에서 4m53으로 3위, 박수빈(간성초)은 여자초등부 200m에서 26초14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