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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확대…서핑·휴양 체험상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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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양양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며 기부자 유치에 나섰다.

【양양】‘서핑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양양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며 기부자 유치에 나섰다.

양양군은 여름 관광 수요와 M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체험형·관광형 상품을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6개 업체, 11개 품목을 새롭게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울창한 숲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할인권(3만원)과 종합 리조트 ‘설해원’ 이용권(3·5·10만원),  ‘서프비치’의 서핑 입문체험 강습권(3만원)과 ‘서프호랑’의 보트·슈트 렌탈권(3만원), 입문강습권(5만원) 등이 답례품으로 추가되며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먹거리 분야도 강화됐다. 양양 방문객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송이닭강정분점’의 닭강정(순한맛·매운맛)과 지역 농가가 재배한 ‘하조대농업협동조합’의 잡곡선물세트(3만원)도 새롭게 포함돼 양양의 대표 관광·레저 자원과 지역 먹거리를 고루 담아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군은 이번 답례품 확대와 함께 다음달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답례품 확대와 이벤트를 연계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여름철 관광객 유입 효과까지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된 답례품들은 여름 휴가철 양양 방문을 계획하는 기부자들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양양의 인기 관광지 이용권, 지역 먹거리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직장인층에게 매력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양양만의 특색을 살린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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