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6·3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선거 막판 승부수를 던졌다.
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운동 마지막 72시간 동안 원주 전역을 누비는 ‘현장 밀착형 그물망 유세’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유세는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후보가 직접 도보로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들과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 후보는 중심 상권과 주거지역, 골목길 등을 촘촘히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낮 시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민심 청취에 나서고, 밤에는 골목길과 주택가를 순회하는 ‘야간 치안·행정 점검 유세’를 병행한다. 원 후보는 야간 순회 과정에서 가로등 작동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점검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설치된 가로등형 방범 블랙박스 보안등 운영 현황도 살펴볼 예정이다.
원 후보 측은 이번 유세가 민선 8기 재임 시절 추진한 ‘시민이 시민을 지킨다’ 자율방범 합동순찰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원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 순찰 활동에 참여하며 생활 안전 강화에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원 후보는 “화려한 무대보다 시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거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 곁에서 발로 뛰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골목길 구석구석을 걸으며 시민 한 분 한 분과 만나 원주 발전에 대한 진심을 전하겠다. 단 한 명의 시민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선거운동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