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강릉캠퍼스 도서관은 오는 19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존에서 ‘2026년 제1회 지역예술작가 임도균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릉시 지역발전 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초대 작가인 청년 도예가 임도균은 강원대 강릉캠퍼스에서 도자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21년 강원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 주제인 ‘일상을 이상으로’는 1,250도의 가마 속에서 흙이 겪는 예측 불가능한 변화와 우연성을 우리의 삶의 여정에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색채와 자연스럽게 형성된 비정형적 형태의 작품들은 계획이 어긋나는 순간에도 현재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이 곧 이상향이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홍영희 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 청년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알리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기간 중 현장 QR코드를 통해 만족도 조사 및 한 줄 평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