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월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길수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새벽 개표 결과(개표율 99.7%), 김길수 후보는 9,247표(39.6%)를 얻어 9,073표(38.9%)의 더불어민주당 박선규 후보를 17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두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0.7%포인트에 불과한 초박빙 승부였다.
무소속 최명서 후보는 3,970표(17.0%)로 3위에 올랐으며, 조국혁신당 엄삼용 후보는 580표(2.5%)를 얻었다. 무효표는 465표였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71.2%를 기록했다. 영월군 총 인구 3만5,833명 중 선거인은 3만2,788명이다.
개표 초반 박선규 후보가 관내 사전투표에서 우세를 보였으나, 선거일 투표가 집계되면서 김길수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다.
주천면 관내 사전에서는 박 후보가 444표로 243표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서는 등 막판까지 지역별 표심이 엇갈렸다.
당선이 확정된 김길수 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이룬 값진 결과”라며 “영월의 미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