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클래식 거장의 마지막 선율, 원주에서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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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향·시립합창단, 합동 정기연주회 펼쳐
슈베르트 ‘미완성’·모차르트 ‘레퀴엠’ 선보여
6월24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서 공연

◇원주시립교향악단·원주시립합창단 포스터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과 모차르트의 유작 ‘레퀴엠’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미완성’은 2악장까지만 작곡된 채 남겨졌지만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교향곡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연주되는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작곡가의 마지막 작품으로, 모차르트 사후 제자 쥐스마이어가 완성한 곡이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우수연, 메조소프라노 김향은, 테너 이찬구, 베이스 이진수가 협연자로 나서며, 정주영 원주시향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시립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원주시향 제202회, 시립합창단 제118회 정기연주회로 마련된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 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원주시향 사무국((033)766-006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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