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포탄이 군 당국에 의해 안전하게 수거됐다.
경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35분께 춘천시 동면 만천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군 당국에 상황을 전파했고, 군은 폭발물처리반(EOD)을 현장에 투입해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5시29분께 수거 작업을 마무리했다. 수거된 포탄은 녹이 심하게 슬고 부식이 진행된 구형 아군 81㎜ 박격포 포탄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포탄이 오래돼 부식이 심한 상태였으며 폭발 위험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됐다”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