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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기후변화연구원 2군단서 퀴즈대회 개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강원지방기상청,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10일 2군단 군사경찰단 운동장에서 군장병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디펜스! 그린벨을 울려라!' 퀴즈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행사는 군장병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와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원장은"2050 탄소중립 추진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적인 군부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中, 미국산 농축산물에 10∼15% 보복 관세…트럼프 '관세폭탄'에 맞불
...중국으로 수입되는 상품의 경우 관세 인상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중국 상무부는 티콤(TCOM)과 S3에어로디펜스·텍스트오어 등 미국 방산업체 10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리스트에 추가하고 중국과의 수출입 및 중국에 대한 신규 ...
우크라 매체 북한군 500명, 스톰섀도 미사일 공격으로 쿠르스크서 사망
우크라이나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지원받은 스톰섀도 순항미사일로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을 공격해 북한군 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RBC 우크라이나는 24일 군사 전문 매체인 '글로벌 디펜스 코퍼레이션'을 인용, 당시 공격에서 북한 군인 500명이 전사했으며, 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는 장교 2명과 여성 1명으로, 이 여성은 의무병으로 알려졌으나 통역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RBC는 덧붙였다. 당시 공격으로 러시아군에서도 18명이 사망하고 3
[포토뉴스]제15회 춘천소양강배 생활체육전국야구대회 개막
강원일보와 춘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한 제15회 춘천소양강배 생활체육전국야구대회가 31일 개막해 춘천의암야구장과 고구마섬1,2,3야구장에서 참가팀의 32강 첫 경기를 치렀다. 사진은 전국부 HS밴더스배현우 투수와 디펜스원 문희성 3번타자의 대결 모습. 이무헌기자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 찾아가는 이동빨래세탁
【철원】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가 찾아가는 이동빨래세탁 차량 운행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센터는 지역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중 청소와 소독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맑은마을사업단(K-디펜스)이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중 8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빨래세탁 차량을 운행한다. 이동빨래세탁 차량은 2017년 삼성전자가 후원한 행복나눔 빨래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아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사회복지공동
[포토뉴스](주)디펜스타,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식품 후원
㈜디펜스타(대표: 이종혁)는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엄정호)에 120만원 상당의 식품을 후원했다.
“김종규 수비 리바운드”…원주DB프로미 극적인 4연승
...채 1쿼터를 종료했다. 이어진 쿼터에서 DB의 반격이 시작됐다. 유현준의 3점 슛으로 역전을 한 DB는 위디의 장신을 활용한 디펜스로 상대를 저지했다. 김종규의 오펜스 파울로 잠시 제동이 걸렸지만, 로슨이 연속 득점과 파울로 인한 자유투를 성공, 전반...
선두질주 원주DB 시즌 첫 2연패 삐끗
...19대33으로 끝났다. 이어진 2쿼터에서 DB는 반격에 나섰다. 배스를 중심으로 한 KT를 공략하기 위해 DB는 이중삼중으로 디펜스에 나섰고, 로슨과 알바노가 3점포를 날리며 전반 점수차를 7점까지좁혔다. 후반 초반, 수비 핵심인 김종규와 상대팀 문성...
주한미군 F-16 전투기 군산서 추락…조종사 비상탈출 후 구조
11일 오전 전북 군산에서 주한미군 F-16 전투기가 추락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미 7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훈련을 위해 군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뒤 오전 8시 43분께 기내 비상사태(in-flight emergency)에 빠져 조종사는 비상 탈출했고, 전투기는 서해로 추락했다. 조종사는 한국 해군과 해경에 의해 구조돼 군산 공군기지로 이송됐다. 군산 공군기지는 우리 공군과 주한 미 7공군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제8전투비행단 단장인 매슈 C. 게트케 대령은 "동맹인 한국에 의해 조종사가 안전하게 구조되고, 조종사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8전투비행단은 "기내 비상사태의 원인은 아직 모른다"며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DB, 754일 만에 ‘7연승’…서울 삼성에게 94대58
...전 종료 1.5초 전 로슨은 3점슛 중 상대의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로 추격을 저지했다. 3쿼터에서도 DB는 롱 패스로 상대의 디펜스를 흐트리고, 외곽에서 석점포를 날렸다. 거기다 DB의 장신을 활용한 블록과 속공까지 가세하자 서울 삼성은 작전 타임을 ...
대선 후보들 재산·병역·전과는
김진태 지사 “강원FC 구단주로 대신 사과”…춘천시-강원FC 갈등 일단락 되나
'미래성장 동력 확보' '경제 대전환' '실무중심 효율정부'
김문수 선대위 출범…공동선대위원장 권성동, 입법농단저지위원장 유상범
강원 향토기업 삼양식품 주가 100만원 넘어…황제주 등극
춘천고 앞 고층 오피스텔 신축, 춘천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22일 개최
"내란 종식 이끌 준비된 대통령" vs ""이재명에 나라 못 맡겨"
국민의힘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 “강원도서 압도적 표차로 이긴다”
민주당 김도균 강원선대위원장, “강풍 몰아 강원도 뒤집겠다”
[포토뉴스]노인복지관 배식봉사하는 김진태 지사
이종찬 광복회장 “의병부터 이어진 국군의 정통성 지켜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춘천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춘천의병마을이 주관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종찬 회장은 “임금의 나라 대한제국이 백성의 나라, 국민의 나라로 바뀐 것이 대한민국이며, 그 시기는 1919년이다”라고 의병, 독립군, 국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을 설명했다.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 혹은 건국일이라고 한다면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종찬 회장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고 춘천 유인석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도 함께 되짚었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15일이 대한민국 수립일이 되면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테러범이 된다”며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일본의 강점은 이미 무효를 선언했다”고 했다.후대에 대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은 막을 내렸다. 이종찬 회장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식민사관 교육을 받은 조선 사람이 다시 제나라 주인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올해로 8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았다”며 “남은 20년은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AI문명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때”
“이제는 AI문명을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했으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전문가다.이날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지난해 AI전환 기업에 자본이 집중된 만큼 미래성장 기대치를 올리려면 AI와 친해져야 한다”며 “명확하게 디지털에서 AI 문명으로 이동하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도별 AI 발전 과정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구시대적 세계관의 관성을 가지고, 딥페이크 범죄 등 부작용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이런 혁신을 규제하는 사이 우버, 에이비앤비, 유튜브 등은 전세계의 표준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이어 “자본만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체인저인 챗GPT가 등장했고,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했다”며 “AI 시대에 책을 읽어 문장 구사력을 길러야 하고, 예술 작품을 보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AI 시대의 최고 덕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메타세상의 생존의 전략인 ‘팬덤 경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권력 시대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팬덤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광고를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게 만든다”며 “국경이 없는 메타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앞으로 엄청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 “소통·추진력으로 행복한 교육현장 조성”
장재희 제32대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난 9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장 회장은 “교사의 존엄성과 안전이 보장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시 교원 면책 기준 현실화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교사 처우 개선 △18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등을 제시했다.장 회장과 함께 황창환 우석초 교사가 수석부회장에, 유영길 춘천교대 교수와 한우석 주영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편향된 이념과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교육의 근본인 선생님과 아이들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소통과 추진력으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강원교총이 되겠다”고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엄기호 부위원장, 오준영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용묵 도교육청 정책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