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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손흥민 포르투갈전 70m 폭풍 드리블 화제…토트넘, 황희찬에 결승골 배달 장면 그림 형태로 제작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30)의 포르투갈전 70m 폭풍 드리블이 화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구단은 손흥민의 폭풍 드리블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했다. 손흥민이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포르투갈을 상대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70m 단독 드리블로 황희찬(26·울버햄프턴)에게 결승골을 배달한 장면을 실제 중계 영상을 기초로 그림 형태로 다시 제작한 것이다. 손흥민의 광폭 질주는 EPL 2019-2020시즌인 2019년 12월 번...
일본 16강 올린 논란의 VAR 판정에 일부 팬 조롱…VAR 또 실패했다
...기술과 이를 활용한 심판들을 의심하기도 한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VAR이 확실히 또 실패했다'며 육안 관찰, 사진, TV 중계 화면 등을 완전히 뒤엎은 VAR 판독에 의구심을 자아냈다. 'VAR이 큰 웃음거리가 됐다'는 팬도 있었다. 영국 신문 데...
[피플&스토리]K리그 최고 히트 상품…강원FC 양현준
2008년 창단해 짧은 역사를 가진 강원FC가 올 시즌 그토록 원하던 ‘프랜차이즈 스타’를 갖게 됐다. 바로 올 시즌 K리그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거듭난 양현준이다. 한국 최상위리그 팀의 주전, 3살 월반해 23세 이하 대표팀 발탁, 라운드 MV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 상대 맹활약,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등 어쩌면 선수 생활 동안 하나라도 이루기 힘들 만한 일들을 양현준은 5개월여 만에 모두 이뤄냈다. 2002년생, 이제 겨우 스무살. 팬들 사이에서 국가대표팀 발탁과 유럽 빅리그 진출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 충분히 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형들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양현준 선수를 응원하는 강원 팬들이 정말 많다. 강원일보 ‘팬파중계’를 통해서도 많이 응원하시는데 팬 분들께 한 말씀해 달라=‘팬파중계’를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초반에 성적이 좋...
토트넘 수비 허문 양현준 세계가 주목
... 속에 ‘양현준' 이름 석자가 각인될 수밖에 없었다. 양현준은 전반 추가시간 마르세유턴과 스텝오버를 잇따라 선보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수비수들인 라이언 세세뇽과 에릭 다이어를 제치고 슛까지 기록했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이영표 강원FC 대...... 잇따라 선보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수비수들인 라이언 세세뇽과 에릭 다이어를 제치고 슛까지 기록했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는 이 장면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양현준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7분 오른...
'제2의 손흥민' 꿈꾸는 세계의 아이들 춘천서 킥오프
동면 손흥민체육공원서 열전 '손축구아카데미' 韓 대표 출전 인도네시아에 1대2 아쉽게 패 손흥민 선수 개막식 축하영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30·토트넘)의 이름을 딴 국제유소년축구대회가 그의 고향인 춘천에서 8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2022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8일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손흥민체육공원에서 펼쳐졌다. 오는 11일까지 나흘간 진행... 각자 환영사를 통해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에서 각국의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응원했다. 광장에 설치된 중계 화면에 손흥민의 얼굴이 나타나자 200여명의 관중들의 함성이 쏟아져 뜨거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영어로 한국을 소개한 손흥...
득점왕에 감격한 손흥민 어릴 적 꿈 이뤄져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한 춘천 출신 손흥민(30·토트넘)은 "믿을 수 없다"며 감격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5-0 대승...달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1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경기 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격정을 숨기지 않았다. 손흥민은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 ...
[온사이드 손흥민]“쇄도 타이밍·감각적인 슈팅 빛난 완벽한 득점”
“쇄도하는 타이밍이 워낙 좋았고 감각적인 슈팅까지 더해진 완벽한 득점 장면이었다.”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토트넘(홈)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중계했던 춘천 출신 장지현 SBS 해설위원은 경기 종료 직후 강원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향 후배 손흥민의 매서운 발끝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은 “팀이 2대0으로 앞선 “쇄도하는 타이밍이 워낙 좋았고 감각적인 슈팅까지 더해진 완벽한 득점 장면이었다.”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토트넘(홈)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중계했던 춘천 출신 장지현 SBS 해설위원은 경기 종료 직후 강원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향 후배 손흥민의 매서운 발끝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위원은 “팀이 2대0으로 앞선 상황이었지만 손흥민이 이날 승부의 종지부를 찍는 쐐기골을 폭발했다”며 “루카스 모라의 자
“마지막까지 팀 승리 위한 헌신 돋보여”
“A매치의 체력적 여파와 코로나 확진설 뚫어낸 폭발적인 스프린트가 인상적이었다.”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과 뉴캐슬전을 직접 중계했던 춘천 출신 장지현 SBS 해설위원은 경기 종료 직후 강원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향 후배 손흥민의 득점 상황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 위원은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팀의“A매치의 체력적 여파와 코로나 확진설 뚫어낸 폭발적인 스프린트가 인상적이었다.” 1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과 뉴캐슬전을 직접 중계했던 춘천 출신 장지현 SBS 해설위원은 경기 종료 직후 강원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향 후배 손흥민의 득점 상황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 위원은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플레이가 돋보였다”며 “특유의 승부욕이 만들어낸
‘리그 3호골' 손흥민…북런던 더비서 홀로 빛났다
...걸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아스널과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토트넘이 0대3으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만회 골을 넣...
[장지현 해설위원의 온사이드 손흥민]“양발잡이 능력·테크닉 빛난 완벽한 득점”
“프리시즌부터 원톱 역할 수행 속도감 있는 역습 많이 연습한 듯” “특유의 양발잡이를 활용한 폭발적인 움직임에 1대1 테크닉, 여기에 마무리 능력까지 한꺼번에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완벽한 득점이었다.” 16일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개막전을 직접 중계했던 춘천 출신 장지현 SBS 해설위원은 경기 종료 직후 강원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향 후배 손흥민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 위원은 “계속된 역습 과정에서 측면으로 돌면서...맞아떨어진 완벽한 득점이었다.” 16일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개막전을 직접 중계했던 춘천 출신 장지현 SBS 해설위원은 경기 종료 직후 강원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향 후배 손흥민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
육동한 춘천시장 “새로운 인구 유입 없는 행정복합타운 4,700세대 아파트 우려”
숙소 단체예약 후 잠적…대선 앞두고 ‘민주당 사칭’ 노쇼 피해 잇따라
21대 대선 강원 최대 현안은 무엇?…각 후보 캠프 공약 구체화 준비 속도
민주 친윤벨트 ‘험지’부터 공략…국힘은 ‘장날’따라 민심잡기
송전탑 불안한 주민들 설치 동의하기까지 … ‘이 공간’ 있었다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어디갔나…도내 차량 아찔한 질주 여전
강원특별자치도, 소부장 선도기업 18개사 선정…기술 자립화 박차
[포토뉴스]강릉 낮 최고기온 29도…한여름 같은 경포해변
“한전 과실로 산불”…강릉 산불 손해배상소송 첫 공판
[표(票) 이슈북] "87체제 바꿔야" 개헌 동의하지만··· 추진 방식·시기 온도차
이종찬 광복회장 “의병부터 이어진 국군의 정통성 지켜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춘천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춘천의병마을이 주관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종찬 회장은 “임금의 나라 대한제국이 백성의 나라, 국민의 나라로 바뀐 것이 대한민국이며, 그 시기는 1919년이다”라고 의병, 독립군, 국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을 설명했다.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 혹은 건국일이라고 한다면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종찬 회장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고 춘천 유인석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도 함께 되짚었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15일이 대한민국 수립일이 되면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테러범이 된다”며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일본의 강점은 이미 무효를 선언했다”고 했다.후대에 대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은 막을 내렸다. 이종찬 회장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식민사관 교육을 받은 조선 사람이 다시 제나라 주인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올해로 8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았다”며 “남은 20년은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AI문명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때”
“이제는 AI문명을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했으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전문가다.이날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지난해 AI전환 기업에 자본이 집중된 만큼 미래성장 기대치를 올리려면 AI와 친해져야 한다”며 “명확하게 디지털에서 AI 문명으로 이동하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도별 AI 발전 과정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구시대적 세계관의 관성을 가지고, 딥페이크 범죄 등 부작용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이런 혁신을 규제하는 사이 우버, 에이비앤비, 유튜브 등은 전세계의 표준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이어 “자본만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체인저인 챗GPT가 등장했고,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했다”며 “AI 시대에 책을 읽어 문장 구사력을 길러야 하고, 예술 작품을 보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AI 시대의 최고 덕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메타세상의 생존의 전략인 ‘팬덤 경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권력 시대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팬덤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광고를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게 만든다”며 “국경이 없는 메타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앞으로 엄청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 “소통·추진력으로 행복한 교육현장 조성”
장재희 제32대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난 9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장 회장은 “교사의 존엄성과 안전이 보장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시 교원 면책 기준 현실화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교사 처우 개선 △18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등을 제시했다.장 회장과 함께 황창환 우석초 교사가 수석부회장에, 유영길 춘천교대 교수와 한우석 주영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편향된 이념과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교육의 근본인 선생님과 아이들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소통과 추진력으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강원교총이 되겠다”고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엄기호 부위원장, 오준영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용묵 도교육청 정책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