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 개각에서 韓昇洙의원이 입각하자 도내 정치권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
민주당 도지부 대변인은 『정파를 떠나 국익에 도움되는 일을 결정해 환영한다』며 『더 나아가 강원도와 춘천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논평.
한나라당 도지부는 『韓의원은 앞으로 강원도를 챙기고 소신있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한·미 관계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
자민련 도지부도 논평을 통해 『세계 각국이 경제 불황으로 통상마찰이 심해지는 시점에서 韓의원의 입각은 의미가 크며 국정은 물론 강원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
韓의원의 고향인 춘천시 서면 鄭一燮면장은 『당연히 될 사람이 된것이기에 작은 일에 연연해 하지 말고 능력을 발휘해 강원도와 춘천을 빛내 주길 바란다』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