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공식커플 배우 윤진서와 공개 열애 중인 LG 야구선수 이택근의 파격적인 언더웨어 커플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윤진서와 이택근의 동반 화보촬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스’ 언더웨어의 2010년 ‘FANTA-G’(fantasy+guess) 프로모션은 22일 전면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연인인 윤진서-이택근을 모델로 기용한 게스 언더웨어는 지난달 18일 화보 촬영 직후 일부 컷이 사전 노출 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특히 윤진서는 속옷만을 착용한 채 진행된 이택근과의 이번 화보에서 매력적인 자태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 이상의 느낌을 풍겼다는 평이다.
촬영 관계자들에 따르면 로맨틱한 판타지를 담아낸 화보 콘셉트에 따라 윤진서 이택근은 진짜 연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분위기를 선보였다.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실제 연인을 모델로 기용해 과감하지만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권태명기자 kwon80@kwnews.co.kr